FC트롯퀸즈, 트로트 응원가 '해보자' 발매…경쾌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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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FC트롯퀸즈가 경쾌한 응원가 '해보자'를 발매했다.
지난 7일 FC트롯퀸즈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응원곡 '해보자' 음원을 공개했다.
가창에 참여한 멤버로는 서지오를 비롯하여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퍼포먼스퀸 두리, '바비인형' 소유미,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강자민, 강보경 등 총 10명이다.
또한 보아의 '넘버원'을 작사하고 김연우, 김종국, 이효리, 엄정화, 임창정 등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한 유명 작사가 김영아가 참여했으며 작곡과 편곡에는 콤비인 김우진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FC트롯퀸즈는 인기 여자 트로트 가수들로 구성된 풋살팀으로 2023년 창단돼 전국 각지를 돌며 도장깨기 등 지자체 문화행사에 초대되어 스포츠교류와 공연을 통해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상윤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고 단장은 가수 서지오가 맡고 있다
최근 함양 천령문화제 폐막식에 초대돼 멋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FC트롯퀸즈는 오는 8월 14일 2025 용평발왕산축제 기간에 맞추어 제2회 'FC트롯퀸즈 슈퍼콘서트'를 모나용평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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