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1도 찜통더위… 제주서 최대 80㎜ 장맛비 시작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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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는 흐리겠다. 늦은 새벽부터 제주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사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여수 19도 ▲제주 19도 ▲울릉도 독도 1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여수 24도 ▲제주 23도 ▲울릉도 독도 24도다.
제주에서는 11일 새벽부터 장마가 시작돼 종일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며 많은 곳은 80㎜ 이상 쏟아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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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