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해"
'안목의 여왕 김남주' 12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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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남주가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뽐냈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이하 '안목의 여왕')에서는 김남주가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드레스와 작품 속 의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남주가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드레스를 소개하며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2018년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대통령 표창 등 상을 휩쓸었던 김남주. 김남주는 당시 그 덕분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생겼다고 자랑하기도.
김남주는 "지금도 애들이 자랑스러워한다, 엄마가 방탄소년단이랑 찍은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는 걸 너무 자랑스러워해, (방탄소년단) 너무 착하더라, 다들 매너가 좋고"라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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