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앞줄 가운데)가 지난 12일 두밀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가해 관계자·주민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이 지난 12일 마을주민 소통과 복지 증진의 거점시설인 두밀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장석조 가평읍장 등 군 관계자와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두밀2리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두밀2리 마을회관은 2024년 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82.54㎡의 지상 1층 규모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시설로 건립됐다.

서태원 군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화합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가평군은 항상 주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