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돌' 빌리 츠키, 고교 매점 알바로 활약…특급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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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특별한 케미를 발산했다.
츠키는 지난 12일 공개된 인기 웹 예능 '워크돌' 시즌4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이날 츠키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명대사인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를 읊조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오프닝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멋스러운 인트로 영상과는 달리, 츠키는 매점 사장님의 채근에 출근과 함께 곧바로 상품 진열대를 세팅하기 시작했다. 매점 사장님은 평소 호기심이 많은 츠키의 모든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했다. 토크를 이어가려는 츠키와 토크를 끊는 사장님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츠키 방문 소식에 매점은 학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다. 츠키 역시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매출 증가를 위해 힘썼고, 츠키의 활약에 매점 사장님의 얼굴에도 어느새 미소가 걸렸다. 츠키 주최 속에 끼쟁이 배틀도 펼쳐졌다. 예고답게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츠키 역시 즉석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츠키는 끼쟁이 배틀에서 우승한 학생들의 반에 빵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츠키는 매 에피소드 적극적으로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서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처럼, 츠키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과 케미를 이루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츠키가 MC로 활약하는 '워크돌'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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