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14년 전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치과 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과 2025년 각각 같은 위치, 같은 사람과 찍은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14년 전과 같이 모자에 티셔츠를 입은 이효리는 늙지 않은 여전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저스트 메이크업'에 MC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