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식]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에 23개 상권 참여
안산=박진영 기자
공유하기
![]() |
안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 23개 상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연다.
경기도와 경기도지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진작 프로젝트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최대 20%의 페이백 혜택을 받거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 통큰세일 행사는 전통시장 4곳(안산패션타운, 공상품유통상가, 스타프라자, 신안코아)·상점가 6곳(한대앞역, 도리섬, 예술광장로, 선부광장로, 고잔뜰, 사리골)·골목형상점가 2곳(샘골로, 초지항아리)·골목상권 10곳(일동상점가사람들, 와동, 중앙제1상인회, 중앙제2상인회, 기사촌, 선부3동골목, 사동골목, 중앙광장, 구봉도상가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열린다.
자세한 상권별 참여·할인 내용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안산=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