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판매왕 나왔다… BMW 누적 4000대 판매한 '이사람'
김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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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회 코오롱모터스 상무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개인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왕'에 올랐다.
20일 코오롱모터스에 따르면 4000대 누적 판매 수치는 매출로 환산하면 약 3000억원 상당으로 연평균 174대가량 판매한 셈이다. 구 상무는 지난해 1월 수입차 업계 현직 영업직 최초 상무로 승진했다.
BMW그룹 코리아가 매년 주관하는 어워드에서는 11회 연속 BMW 프리미엄 멤버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이자 BMW 세일즈 레전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구 상무는 "세일즈는 물건을 잘 파는 기술보다 지속적인 성실함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 과정"이라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성실함이 영업 철학의 핵심이며 진심을 다하면 신뢰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같은 자리에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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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