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1층에 오는 26일 입점할 명장미가의 대표 메뉴인 '남도들녘 모내기 정식'/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오는 26일 본관 1층 식당가에 흑백요리사 출신 안유성 쉐프의 '명장미가'가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안 쉐프는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으로 2002년 '가매'를 시작으로 광주옥1947, 장수나주곰탕, 장수회관 등을 운영하며 남도의 풍성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왔다.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재 시 '안유성 참치액/꽃게장'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하며 선착순 입장 30명에게는 '안유성 자연육수'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시즌메뉴인 '들기름비빔면'과 '평양냉면'을 20% 할인된 금액에 각 300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