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병원 신세" 왜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식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병만은 지난 25일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간 병만족장? 열정 뿜뿜하다가 인대파열로 수술"이라며 "아쉽지만 이번 주는 병원 신세 좀 지겠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복귀 할게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페 테이블을 만드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인대파열로 수술을 받은 후 환자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최근 김병만은 이혼 5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9월 제주도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접살림은 제주도에 차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