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로 떠났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튀르키예에서 펼쳐지는 돌아온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가 담겼다.


팜유가 세계 3대 미식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제4회 세미나를 시작했다. 팜유는 많은 고민 끝에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튀르키예를 선택했다고. 이날 전현무와 이장우가 일정상 뒤늦게 합류한 박나래를 공항에서 마중했고, 박나래는 누구보다 화려한 차림으로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해 시선을 모았다.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주도한 대장 전현무가 캠핑카를 준비했다. 팜유의 첫 목적지는 튀르키예식 조식 '카흐발트'를 만날 수 있는 조식의 거리. 팜유는 카이막의 본고장에서 만난 진짜 카이막의 맛에 감탄했다. 이어 튀르키예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 튀르키예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캠핑카로 뛰어난 운전 실력을 뽐낸 전현무는 틈새 역사 세미나까지 준비해 미식 여행을 이끌며 활약했다. 더불어 전현무는 "그동안 호텔을 잡았는데, 현지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유 숙소를 예약했다"라며 팜유만을 위한 최적의 숙소를 준비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