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랜드월드는 자사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스니커 샌들 '케이브(KAVE)'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브는 물과 바람이 흐르는 자연의 동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스니커즈와 샌들의 장점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블랙 △카키 컬러 모델에 △실버 △베이지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총 4가지 컬러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실버 컬러 모델은 트렌디한 감성과 함께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용이하다.


케이브는 뉴발란스만의 '벤틸레이션 홀' 중창(미드솔)이 적용돼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끈에는 스토퍼 기능이 적용돼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아웃도어 기능을 갖췄으며, 갑피(어퍼)는 물 빠짐이 용이하고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뒤축을 접어서 뮬 형태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케이브는 레저 및 스포츠 영역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유한 신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