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4' 조나단 베일리 "영화 좋아하는 韓 팬들 전세계 최고"
[N현장]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조나단 베일리가 내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스칼릿 조핸슨과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조나단 베일리는 내한 소감에 대해 "지금 너무 신이 나 있다"며 "한국 팬들이 전 세계 최고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한국에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많은데 '쥬라기 월드' 시리즈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화를 좋아하는 국가에 와서 올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내일 아침에 다시 가야 하지만 여기 있는 동안 최대한 즐기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릿 조핸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2일 국내 개봉.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