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사카오죠갱 지원사격…모모 "10년 만에 같이 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1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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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와이스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에 함께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에서는 다인원을 동원해 각국의 정체성을 담아낸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오사카 오죠 갱의 메가 크루 미션에 트와이스 모모, 사나, 나연, 정연, 지효가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오사카 오죠 갱의 하나가 친동생인 트와이스 모모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모모는 "언니와 한 10년 만에 같이 추는 것 같다"라며 "어릴 때는 같이 댄스팀 하고 그랬었는데 뭔가 이렇게 눈 마주칠 때마다 되게 옛날 생각나기도 하고 10년이 지났는데 합이 괜찮은 것 같다"라고 언니 하나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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