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평전' 작가 방현석 북토크…자필일기 6권 열람과 10시간 인터뷰
3일 오후 7시 서울 관악구 신림로 서점 그날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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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이재명 평전'의 저자 방현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가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관악구 신림로 서점 '그날이오면'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8일 출간한 '이재명 평전'은 저자가 2021년 출간한 '인간 이재명'을 바탕으로 자필 일기 6권을 단독 열람하고 10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인터뷰를 거쳤기에 '이재명 서사의 정본'이라고 불릴만 하다.
저자는 소설 '범도'의 작가답게 화전민촌에서 태어난 소년공이 번호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는 감동적인 이재명 서사가 어떤 지점에서 갈등과 혐오, 분쟁에 휩싸인 세계를 구원하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환되는지를 예리하게 드러냈다.
특히 빛의 혁명을 거쳐 대통령이 된 이재명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시작하기까지의 여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방현석 작가는 "세계적인 혼돈과 대전환의 시대에 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통합과 번영의 길을 찾아 나가는 이재명 리더십의 모범과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집단지성이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 이재명 평전/ 방현석 씀/ 아시아/ 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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