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빅스 켄이 새로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켄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2층 LOUNGE M.에서 단독 공연 '78LI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 78분의 한정된 시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무한히 느낄 수 있는 기획 공연으로 지난해부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켄은 한정된 러닝 타임과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기존 공연보다 관객과 보다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구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켄의 단독 공연 '78LIVE’은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