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루기획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고스트나인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의 FC라이브 도쿄에서 '2025 고스트나인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스토리 온 더 스테이지''(2025 GHOST9 SPECIAL LIVE EVENT IN JAPAN 'story on the stage')를 개최하고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고스트나인이 약 1년여 만에 일본을 다시 찾아 개최하는 팬 이벤트로, 오랜 시간 고스트나인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무대를 통해 그간의 음악적 성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선보여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위한 스페셜 라이브 무대와 팬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고스트나인 소속사 마루기획은 "이번 일본 공연은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더욱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스트나인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 팬들에게 진심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