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차일드, '클릭 클랙' 활동 불 붙었다…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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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예 보이그룹 데이차일드(Daychild)가 신곡 '클릭 클랙'(Click Clack)과 '온리 원'(Only One)으로 열정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1일 데이차일드는 싱글 3집 '클릭 클랙'을 발매하고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타이틀곡 '클릭 클랙'은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팝 트랙으로, 젊음의 자유와 지금 이 순간을 멈추지 않고 즐기려는 소년들의 열정이 담겨 있다.
수록곡 '온리 원'은 따스한 햇살과 맑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밝고 담백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함, 그리고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데이차일드는 '클릭 클랙' 활동을 앞두고 기존의 인태, 시우, 케이, 이든에 이어 예종, 성훈을 영입해 6인조 그룹으로 재편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렇게 새롭게 6인조로 거듭난 데이차일드는 컴백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아리랑 '심플리케이팝', ENA '케이팝업차트쇼', MBC M '쇼! 챔피언'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완벽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돌'의 귀환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데이차일드의 음악과 무대를 기대해달라"라며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할 것이다, 이후 두바이 공연 등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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