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오징어 게임3, '순위 하락 없다' 5일 연속 93개국 1위
호불호마저 삼킨 화제성...역사 또 썼다
줄넘기·숨바꼭질 챌린지 화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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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평단의 극명한 호불호, 시청자의 냉담한 평가에도 글로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중이다.
엇갈린 평가 속에 줄넘기, 숨바꼭질 등 챌린지로 화제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다. 지난 2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3’는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인 93개국에서 5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넷플릭스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해 공개 첫 주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첫 작품으로 등극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도 지난 한 주 집계에서 280만 시간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오징어게임’ 시즌1은 170만 시간을 기록 6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오징어게임’ 시즌3는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비영어) 9위에 진입하며 시즌1, 2, 3가 모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에서 시즌3에 나온 줄넘기, 숨바꼭질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딱지치기', '공기놀이' 챌린지가 이어졌다.
'오징어 게임3 줄넘기' 게임 필터를 활용한 챌린지는 물론 실제로 줄넘기를 체험하는 모습의 영상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태국 방콕에서는 대형 단체 줄넘기 세트가 설치돼 직접 체험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에는 '핑크 가드가 알려주는 '줄넘기 게임' 튜토리얼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17만 조회수를 넘겼고, 줄넘기 게임 노래 영상은 4일 만에 132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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