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코리아가 유럽 여행 감흥을 담은 '퍼펙트 서브 테라스 액티베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캄파리코리아


캄파리코리아는 서울 곳곳의 감성 가득한 테라스 공간에서 이탈리아 식전주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를 즐길 수 있는 '퍼펙트 서브 테라스 액티베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말까지 '당신의 테이블 위 작은 유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MZ세대 등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도심 속 테라스 공간에서 아페롤 스프리츠의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와 함께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Aperitivo)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소비자들은 삼청동 '황남주택'을 비롯해 종로 '오드하우스', 신사동 '제이엠커피', 압구정 '부베트', 남산 '더 플레이스 다이닝', 판교 '더 플레이스', 성수 '테니 성수', 잠원동 '로얄마리나' 등 수도권 주요 루프탑과 테라스 업장 총 10곳에서 작은 유럽 여행을 즐기는 듯한 감각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용잔으로 제공되는 2+1 메뉴, 세트 메뉴, 웰컴 드링크 등 업장별 맞춤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선명한 오렌지 빛 컬러와 달콤쌉싸름한 맛, 그리고 낮은 도수로 대표되는 아페롤 스프리츠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아페리티보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주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