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마 누리집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닛 그룹 더블원이 일본 OTT 아베마(ABEMA)의 K팝 메인창을 장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더블원은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블링 펀!'(DOUBLING FUN!)으로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 내 K팝 메인창을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더블링 펀!'은 더블원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대기실 현장부터 백스테이지,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색다른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낸 콘텐츠다.

더블원은 영상 첫 공개와 동시에 K팝 메인창을 장식하고 K팝 랭킹에도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더블원은 이번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7월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더블링 펀!'은 2일 공개된 1~3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총 6화, 아베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