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날렵해진 턱선…서머송 신곡 콘셉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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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창섭이 시원해지는 비주얼로 청량한 서머송을 예고했다.
이창섭은 지난 1일과 3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부릉부릉'(VROOM VROOM)의 총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포토에서 이창섭은 카우보이 콘셉트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소화해 냈다. 이창섭의 터프하면서도 자유로운 에너지,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과 여유로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3일 공개된 포토에서 이창섭은 쨍한 색감의 블루 슈트로 청량한 매력을 터뜨렸다. 꽃목걸이를 걸고 꽃다발을 손에 든 이창섭의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그의 뒤에는 버스가 자리하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부릉부릉'은 이창섭표 웰메이드 서머송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이창섭의 시원시원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여름 햇살처럼 밝고 활기찬 무드가 올여름 고막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창섭은 지난 2월 싱글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e), 5월엔 싱글 '꽃이 되어줄게'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뮤지컬 '멤피스'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이번 주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도 오른다.
'부릉부릉'은 오는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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