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생후 6개월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투샷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매트 위에서 하루와 놀기! 하루야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형탁은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아들은 사방으로 뻗친 풍성한 머리숱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부모를 빼닮은 완성형 비주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한 뒤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 부부는 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