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결혼 6년만에 엄마 됐다 "무서웠지만 잘해내…남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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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진아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됐다.
이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다"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정말 귀여운 루아! 잘살아 보자"라며 "으쌰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반짝이 남편 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진아의 2세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바라보는 아기의 다채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9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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