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루키' 세이마이네임, 여름 컴백 대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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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여름 컴백 대전 합류를 예고했다.
7일 오전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SNS를 통해 의문의 문구와 함께 키치한 로고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오후 '8:01' 숫자가 담긴 뮤직 플레이어 느낌의 문구와 로고가 담긴 영상이 업로드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설렘을 유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레트로 TV 속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통통 튀는 사운드가 어우러진 컴백 암시 영상들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시선을 사로잡는 콘셉트로 세이마이네임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월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한 데 이어 컴백을 기대케하는 콘텐츠를 깜짝 선보이면서 다가올 컴백을 향한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5세대 핫 루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월 ‘한터뮤직어워즈’와 최근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 올해 벌써 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확실한 아이돌 5세대 대세로 떠오르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활동 때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샤랄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이마이네임이기에 여름 컴백은 과연 어떨 지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세이마이네임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컴백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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