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홈즈' 이시영·정영주·남기애, 김다솜 구출할까…쥐방울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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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살롱 드 홈즈' 이시영, 정영주, 남기애가 김다솜을 구출하기 위해 '쥐방울' 장재호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측은 8일 방송을 앞두고 막내 박소희(김다솜 분)를 구하기 위한 공미리(이시영 분),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의 종횡무진 활약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희가 변태에서 연쇄 살인마로 진화한 '쥐방울' 태훈(장재호 분)에게 납치되며 위기에 처했다. 소희의 행방을 추적하던 미리는 태훈의 아지트인 405호 앞에서 소희가 납치됐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리와 경자, 지현은 주변 탐문과 추리 끝에 '쥐방울'의 아지트를 급습하며 통쾌한 반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태훈의 아지트로 들어선 미리, 경자, 지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숨을 죽인 채 어둠이 깔린 405호로 들어선 세 사람은 소희를 구출하기 위해 곳곳을 수색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미리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깜짝 놀란 듯 멈춰 선 미리의 두 눈에 눈물까지 맺혀 있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쥐방울' 태훈에게 잡힌 경자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위협적인 태훈의 행동에도 경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 특히 경자가 맞은 편의 미리와 지현에게 반격의 신호를 보내는 듯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급습한 쥐방울의 아지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경자, 지현은 막내 소희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이들이 펼칠 사이다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살롱 드 홈즈'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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