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오죠갱 이부키 "쿄카 없어도 이길 것…배틀 자신 있다"
'월드 오브 스우파' 8일 방송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월파' 오사카 오죠 갱이 배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펼쳐졌다.
세미파이널 미션을 모두 마친 에이지 스쿼드(AG SQUAD)의,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이 파이트 존에 모인 가운데, 오사카 오죠 갱의 쿄카가 불참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오사오 오죠 갱의 리더 이부키는 "쿄카가 없어도, 상대가 어떤 팀이든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배틀에 관해서는 진짜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모든 크루가 예상하기 힘든 미션 결과에 탈락 배틀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