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뮤즈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독 팬콘서트 '2025 리센느 첫 번째 팬콘서트 : 프로젝트 326'(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 개최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팬콘서트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포스터 속 리센느는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프로젝트 326'을 준비하는 회사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스타일에 사원증을 착용한 멤버들은 직접 팬콘서트의 크리에이터가 돼 팬들과의 만남을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의 테이블을 가득 메운 서류를 통해 그 고민의 흔적을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아내 공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25 리센느 첫 번째 팬콘서트 : 프로젝트 326'은 리센느가 지난해 3월 데뷔한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팬콘서트로, 첫 팬콘서트인 만큼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어 리센느는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리센느는 최근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Dear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