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충격적이다"… 한초임, 영하 10도에 하의 노출? '깜짝'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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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한초임이 파격적인 '수영복 드레스' 패션을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그냥 조현영' 채널에는 "상체는 비욘세인데 하체는 음바페인 연애 하수 한초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조현영은 한초임에 대해 "실검 있을때 굉장히 실검에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은 "사고 많이쳤냐"고 물었고, 한초임은 "한번은 내가 서울가요대상 MC를 봤다. 권혁수 오빠랑 같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현영은 "그때 한창 추울 때였죠"라고 말했고, 한초임은 "영하 10도였고 그때 당시 노출같은게 이슈였을때였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겠다 해서 나는 위에가 아닌 밑을 노출시키자 해서 원피스를 수선했다. 수영복으로"라고 설명했다.
지원은 당시 한초임이 선보인 수영복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한초임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위에 레이스가 더해진 디자인의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이를 본 조현영은 "와, 다시 봐도 충격적이다"라며 놀랐고, 한초임은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라며 주목받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조현영은 "이때는 내가 초임 언니를 몰랐을 때다. '이 언니 분명 이상한 사람일 거다' 했는데 너무 멀쩡하더라. 이때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거구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영은 최근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으로 연예 대상에 참석한 한초임이 과거와는 다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며 "드레스가 이때에 비해 많이 얌전해지셨던데 초심을 잃으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초임은 "실시간 검색어가 없어지지 않았나"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저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는 사고라도 치고 싶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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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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