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나래식'에서 출산 후 30㎏을 감량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뮤지컬계 레전드 김준수, 정선아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선아는 임신으로 30㎏이 쪄 80㎏이 됐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출산 후 30㎏을 감량하고 5개월 만에 뮤지컬 '이프덴'으로 복귀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선아는 "정말 힘들었다"라며 낫또, 연두부, 계란만 3개월을 먹는 식단으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선아는 "공연을 해야했다, '이프덴'에서 청바지를 입어야 해서, 진짜 노력하면서 운동하고 마사지하고 산후조리원에서 10㎏ 빼고 나오고, 20㎏은 한 번에 빠지지도 않았다"라고 힘들었던 체중 감량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