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휴가 간 이혜원, 화상 입었다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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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이혜원이 휴가 중 일광 화상을 입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 '발리에 가서 하얗게.. 아니 빨갛게 불태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갔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호화로운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후 문제가 생겼다. 현지에서 일광화상을 입은 것. 안정환은 이혜원의 탄 피부를 보고 "이 김치전 뭐냐"라 했고, 이혜원은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시간이 금방 갔다"라며 "이렇게까지 안 탈 줄 알았는데 몸이 뜨거워지더니 김치전이 됐다, 밤에 너무 아프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이혜원은 "그래도 이 햇빛이 주는 느낌이 좋다, 햇살이 주는 감성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원은 유튜브 채널 '제2혜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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