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양세찬, 박나래 목욕탕 임장에 당황…"이게 무슨 영상"
'구해줘! 홈즈' 17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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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400년 된 조지아 목욕탕을 체험했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박나래가 조지아의 아바노투바니 온천지구의 400년 된 목욕탕을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는 "우리나라의 대중목욕탕 개념이 아니라 온천을 통으로 빌리는 개념이다"라며 가족탕 같은 조지아의 온천 문화를 소개했다.
본격적인 온탕에 들어가기 전, 수영복을 입고 간단하게 샤워를 시작한 박나래. 이에 양세형이 "나 여자 연예인 샤워하는 거 처음 봤다", 양세찬이 "누나도 깡 좋다, 깡 좋아"라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계속되는 박나래의 목욕탕 임장에 "이게 무슨 영상이야?"라고 웃음을 터뜨려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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