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저축은행


KB저축은행은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팡팡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팡팡적금'의 가입기간은 12개월로 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기본 금리 연 3%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연 6%(12개월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당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 적금 입금 6회 이상 또는 (자동이체 없이) 키위뱅크앱으로 6회 이상 직접 적금 입금 시 연 1.0% ▲팡팡KB체크카드 보유 시 연 0.5% ▲kiwi멤버십 가입 또는 마케팅 수신 동의(문자, 앱푸시 모두 동의) 시 연 0.5% ▲만기축하 우대 연 1.0% 이다. '팡팡적금'은 이달부터 실명의 개인(1인1계좌) 1만명에게 선착순 판매한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출시한 '팡팡KB체크카드'와 더불어 '팡팡적금'까지 '팡팡' 시리즈 상품 등을 출시하며 고물가 환경 속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며 "'팡팡'이라는이름처럼 고객의 금융 생활에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