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페이 증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Npay(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간편주문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Npay 포인트를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거래 일수나 누적금액에 따라 ▲황금열쇠(600만원 상당) ▲카드형 금(60만원 상당) ▲아이폰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간편주문'은 Npay 증권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하다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이 자동으로 연동된 채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접속해 국내주식을 바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해 투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 또는 국내주식이 거래 가능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간편주문은 Npay 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유연하게 연결해 고객이 직관적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