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브랜드 파워, 코디 경쟁력의 원천이죠"
코디 도입 27년사, 1만2000명 '최대 규모'
"코웨이 브랜드와 계정수는 코디 경쟁력"
황정원 기자
공유하기
![]() |
"코웨이의 품질과 브랜드력은 물론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고 코웨이에서 자체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덕분에 타사에 있었을 때보다 업무를 수행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타사 방문점검판매원에서 코웨이 코디 조직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안상희 코디(가명·48)는 "코웨이 브랜드 파워가 곧 코디 경쟁력의 원천"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코웨이 코디는 역사와 규모, 브랜드 파워, 품질 경쟁력, 그리고 체계적인 지원까지 두루 갖춰 환경가전 방문점검판매원 직업군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23일 코웨이 따르면 코웨이 코디는 1998년 국내에 처음 등장한 환경가전 방문점검판매원 직업군이다. 27년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 '한국 코디'의 대명사로 통한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코디는 약 1만2000명으로 동종 업계 최대 규모다.
코웨이가 국내 기준 721만(25년 1분기)에 이르는 계정 수로 환경가전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 또한 코디에게 강점이다. 코디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춰 업무 활동 동선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전국에 고르게 분포된 계정 덕분에 서비스 구간이 짧아져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코웨이의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도 코디의 업무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는 고객에게 '갖고 싶은 제품, 믿을 만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해 코디의 세일즈 난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품질 경쟁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고객의 이탈을 줄이고 신규 고객 확보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판매할 수 있는 제품군이 다양한 부분도 강점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기존 환경가전에 더해 2011년 매트리스, 2018년 의류청정기, 2022년 비렉스 브랜드의 안마의자 및 안마베드까지 판매 품목을 꾸준히 늘려왔다. 판매 품목의 확장은 코디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코웨이가 제공하는 전략적인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코웨이는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디지털 카탈로그', 'AR 서비스' 등 디지털 툴을 개발하고 현장에 도입해 코디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코웨이 페스타'를 2년 연속 개최하고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실버 케어 상품을 연계한 결합 상품을 출시하는 등 더 많은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방문점검판매원 직업군의 대명사가 된 코디는 오랜 기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성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코디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황정원 기자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뉴스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