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식] '그리스 로마신화, 클래식을 만나다' 공연 등
여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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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0일 세종국악당에서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클래식 선율을 만나는'그리스 로마 신화, 클래식을 만나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화와 클래식, 전문 해설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신화 속 인물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설은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도슨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미술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온 이창용이 맡는다. 신화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클래식 연주는 피아니스트 정한빈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이호찬이 출연해 깊이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주시보건소, 방화문 설치 등 리모델링 완료
여주시보건소는 화재사고를 대비하여 방화스크린, 방화문 설치를 포함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마감재를 사용해 통일감을 높였으며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1층 주요 동선에는 방화스크린을 설치해 화재 시 화염과 연기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방화문을 비롯해 피난유도등과 시각경보기까지 추가 설치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인명보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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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