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피어, 데뷔 2개월 만에 'SBS 가요대전 써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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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가요계 질주를 이어간다.
유스피어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써머'(이하 'SBS 가요대전 써머')에 출격한다.
'SBS 가요대전 써머'는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유스피어는 데뷔 약 2개월 만에 해당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5세대 선두주자' 면모를 입증했다. 유스피어는 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가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팀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유스피어는 지난달 4일 첫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을 발매하며, 본격 가요계 질주를 시작했다. 유스피어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유스피어의 모습을 주체적이고, 긍정적으로 그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유스피어는 음악방송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군무와 어우러진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단연 눈에 띄는 기세를 떨치며 '완성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스피어는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지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유스피어는 첫 싱글 '스피드 존'으로 발매 첫 주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당시 한터차트 톱5 내 걸그룹은 유스피어가 유일했다. 타이틀곡 '줌'(ZOOM) 역시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유스피어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유스피어는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BS 가요대전 써머'에 출연해,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를 또 한 번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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