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샤이니 키가 테라스 잡초 정리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한강뷰 테라스가 눈에 띄는 집으로 이사한 키. 어느덧 이사한 지 6개월이 됐다는 키는 지난날 겪었던 수많은 실수를 보완해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키는 테라스 예초 작업을 위해 구매한 예초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키의 테라스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로 정글같이 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계절별로 로망이 있다"라며 야장 개장을 꿈꾸며 비장하게 예초 작업에 도전, 땡볕 아래서 땀을 폭발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