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석 석방' 성유리, 44세에도 독보적 청순미…아련한 원조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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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4)가 여전한 독보적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성유리는 스카프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해어밴드로 멋을 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갖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의 주변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손짓을 거들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성유리는 아련한 눈빛과 함께 두 손을 모으는 등 원조 요정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그의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달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들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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