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돌비시네마 8월 라인업…'발레리나'·'코난'·'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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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8월 돌비 시네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가박스는 이달 '발레리나'와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먼저 오는 6일 '존 윅'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개봉한다. '발레리나'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 분)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과 마주하고 피의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시리즈의 주요 배경인 콘티넨탈 뉴욕을 비롯한 확장된 세계관 속 아나 데 아르마스의 치명적이면서 우아한 액션은 돌비 비전으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된다. 총격전부터 칼싸움, 물과 불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 또한 돌비 애트모스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스릴이 배가된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도 같은 날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이번 시리즈는 10개월 전 눈사태 속 총격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코난과 모리 코고로,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칸스케 형사가 설산에서 펼치는 미스터리 액션을 그렸다. 코난 시리즈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정교한 디테일이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설산의 극한 환경 속 액션 신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박진감이 더해진다.
오는 22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최신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한다.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의 1장을 담았다. 최정예 혈귀들과 귀살대 주(株)들의 차원이 다른 강력한 전투는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실감 나게 살아난다.
돌비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1호점인 메가박스 코엑스점 외에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구의 이스트폴점에 아시아 및 국내 최초로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개관한 데 이어, 현재는 목동점을 포함해 총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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