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후 리즈 몸매 되찾았다…살 쪽 빠졌네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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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손담비가 늘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이번 주 주말 알차고 재밌었소, 다들 즐 주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날렵해진 턱선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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