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송병철, 첫인상 선택 통했다…설렘 가득 데이트 [RE:TV]
'오래된 만남 추구' 4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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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래된 만남 추구' 황보와 송병철이 첫 만남 호감도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지난 4일 오후 KBS Joy·KBS 2TV·G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는 3기의 첫 만남 호감도 선택 결과에 따라 황보와 송병철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함께했다.
이규한, 송병철, 이켠, 박광재, 황보, 장소연, 솔비, 홍자가 3기에 합류한 가운데, 첫 만남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서로 호감이 통한 커플은 1:1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선다.
송병철과 황보가 서로의 인연 초에 불을 밝히며 드라이브 데이트를 확정 지었다. 송병철은 장소연과 황보의 선택을, 황보는 송병철과 이켠의 선택을 받았다. 송병철은 편안한 매력을 느끼고, 대화할 때 공감대가 많을 것 같아 황보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보는 과거 자신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오랜 인연 이켠과 처음 만난 송병철을 두고 고민했다. 황보는 "제 첫사랑이 안경 쓴 사람이다, 안경 쓴 사람에게 호의적이다"라며 궁금하고, 호기심이 가는 송병철의 초에 불을 밝혔다.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선 송병철과 황보. 보트 조정 면허 2급을 보유한 두 사람은 공감대 가득한 대화를 이어갔다. 송병철은 황보가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더욱 호감을 느끼기도. 이어 송병철과 황보는 지령에 따라 3분간 손을 맞잡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격적인 3기 인연 여행이 시작된 가운데, 여자들의 선택으로 첫 번째 데이트가 진행됐다. 홍자, 장소연, 황보, 솔비 순으로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홍자가 박광재, 장소연이 송병철을 선택했다. 이에 송병철을 선택하려 했던 황보는 이켠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며 솔비와 이규한이 데이트 상대로 재회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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