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결별 1년 만… 이규한, ♥솔비와 과감 데이트 "품 속 손잡기 설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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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그룹 브브걸 유정과 공개열애 후 결별 1년 만에 가수 솔비와 핑크빛 무드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는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첫 호감 선택 후 멤버들은 문자를 받게 됐다. 이규한의 선택을 알게 된 솔비는 "반가웠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했다. 첫인상 투표에서 서로를 선택한 이규한과 솔비는 드라이브 데이트 도중 3분 동안 손잡기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규한은 "아니 뭐 그거야 잡지"라며 솔비의 손을 덥석 잡은 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이규한의 과감한 손길에 솔비는 "손잡고 드라이브하는 게 로망이었다. 손을 잡는데 규한 님 쪽으로 끌고 가서 잡은 게 좀 설렜다"라고 밝혔다. 솔비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이규한의 얘기를 들어주었고, "항상 선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얼음이 살짝 녹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인터뷰를 통해 "거기서 쭈뼛대기보다는 과감하게 잡았다. 눈만큼 되게 솔직한 게 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사람이 되게 따뜻한 사람이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잡고 있었다"고 전해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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