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2세 子 팬티 말리며 육아 중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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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육아하며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방학 끝,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옷걸이에 걸린 유아용 팬티로, 배경이 자동차 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글로 언급한 것처럼 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이 묻어나는 영상이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예진은 올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예진풋(yejinfoot)이라는 이름의 부계정을 하나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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