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S 2025' 에서 파두가 최고 혁신 기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제이 크레이머(왼쪽) FMS 2025 '베스트 오브 쇼 어워즈' 시상 프로그램 위원장, 이지효 파두 대표. /사진=파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 전시회 'FMS 2025'에서 최고 혁신 기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FMS 2025에 참가한 기업 중 단 8곳만 선정됐다. 파두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소프트웨어 기술인 'FDP'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해 기술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FDP를 통해 차세대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동시에 신규 고객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