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오른쪽 다섯번째),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오른쪽)을 비롯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왼쪽 다섯번째), 광주시의원들이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말복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1400인분을 준비해 대접했다. 배식 후에는 부채 등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