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9일 日 단독 팬미팅 개최…현지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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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의 설아가 도쿄에서 데뷔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설아는 9일 일본 도쿄 호쿠토피아 츠츠지홀에서 열리는 '2025 설아 팬밋업 설아의 날들 : With U 인 도쿄'를 위해 출국했다.
지난달 5일 중국 상하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미팅을 진행한 설아는 해당 공연을 일본으로도 이어가며 더 많은 우정(팬덤명)들을 만날 예정이다. 설아가 직접 고민하고 구상한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 지금까지 우정들과 보낸 날들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지난 6월 6일, 설아는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개최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설아의 날들 : With U' 서울 공연을 성료하며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열었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설아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설아가 직접 만든 새로운 자작곡 '예쁜 쓰레기'가 최초 공개되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렇듯, 설아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우정과 무대로 소통,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설아가 서울과 상하이에 이어 도쿄까지 그의 무대를 넓히며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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