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경화, 한강 수영장서 과감 수영복 자태…군살 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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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한강 수영장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경화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한강 수영장 다녀왔는데 즉흥적으로 가다 보니까 안 챙겨간 것 투성이, 립스틱 하나 없이 가서 얼굴이 너무…진짜 수영 한참 하고 나온 얼굴!"이라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선베드 대여해서 겁 없이 해에 정면으로 맞서고 한강라면도 처음 먹어보고 소떡소떡이랑 핫도그도 먹었는데 (다회용기에 싼 도시락은 반입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하늘이 흐렸지만 해질녘 노을도 구름 사이로 봐주고 퇴장할 때 야간 수영장 너무 운치 있어서 개학하기 전에 얼른얼른 다녀오시라고 추천해 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김경화는 서울 잠원한강수영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선베드 위에 눕거나 수영장을 거닐며 포즈를 취하기도.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 12월생으로 현재 47세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자유활동가)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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