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41㎏' 최준희, 마네킹 몸매에 母 최진실 빼닮은 '엘프 미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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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엘프를 닮은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도산 성수 홍대 다 돌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핫팬츠에 톱을 입고 가녀린 마네킹 몸매를 드러냈다. 탈색한 머리와 엄마를 닮은 미모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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