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한 번 더" 새마을금고, 하반기 221명 규모 공채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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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13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1명을 채용하며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6일 전국 13개 지역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포함된다.
면접전형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음을 서약해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한다.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2026년 상반기 공채 전까지 해당 지역 또는 인접 지역 새마을금고 채용 시 추가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며 "청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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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